태국 여행 준비물이 하나 늘었어요. TDAC(Thailand Digital Arrival Card, 디지털 입국카드) — 2025년 5월 1일부터 태국에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이 등록해야 하는 절차입니다. 예전 종이 입국신고서(TM6)를 대체하는 것이고, 핵심은 두 가지예요. 무료이고, 입국일 포함 3일 이내에만 등록됩니다.
기본 구조
| 항목 | 내용 |
|---|---|
| 시행 | 2025년 5월 1일부터 (태국 이민청) |
| 대상 | 태국에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 (무비자 포함) |
| 등록 시점 | 입국일 포함 3일 이내 (예: 금요일 도착 → 수요일부터) |
| 비용 | 무료 — 공식 사이트에 결제 기능 자체가 없음 |
| 등록처 | tdac.immigration.go.th (태국 이민청 공식) |
등록 순서 — 10분이면 끝
- 공식 사이트 접속 → Arrival Card 등록 시작
- 개인 정보 입력: 성명·국적·여권 정보·전화번호·이메일
- 여행 정보 입력: 항공편명, 여행 목적, 태국 내 숙소 주소
- 건강 관련 문항 등 안내에 따라 답변
- 입력 내용 확인 → 제출 → 이메일로 접수 확인증 수신
입국 심사 때 접수 확인 화면(또는 출력물)을 여권과 함께 제시하면 됩니다. 가족 일행은 각자 등록이 필요하지만 한 기기에서 이어서 처리할 수 있어요.
대행 사기 주의 — 대사관이 직접 경고했어요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관이 공지로 안내한 내용입니다. 검색엔진에서 TDAC를 검색하면 공식이 아닌 사이트가 상단에 노출되는 경우가 있고, 이런 곳은 신청 수수료로 많게는 수천 바트를 결제하게 만들어요.
- 공식: tdac.immigration.go.th — 무료, 결제 화면 없음
- 대행: 그 외 도메인 — 같은 등록에 돈을 받습니다
결제 화면이 나오는 순간 공식이 아니라고 판단하면 됩니다.
이런 점도 알아두세요
- TDAC는 입국 심사가 아니라 신고 절차예요. 등록했다고 입국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고, 심사는 기존과 동일하게 진행됩니다.
- 경유(환승 구역만 이용)객은 대상이 아니지만, 방콕에서 입국 후 국내선 환승을 한다면 입국이므로 등록 대상이에요.
- 접수 확인 메일이 안 보이면 스팸함부터 확인하세요.
일본 일정이 있다면 비짓재팬웹, 미국은 ESTA, 베트남 장기 체류는 베트남 비자 글에서 같은 방식으로 정리했어요. 출국 전 여권 유효기간 확인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