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근로자·결혼이민자에게 한국 생활의 관문이 되는 시험이 TOPIK(한국어능력시험)이에요. 국립국제교육원이 시행하는 공인 시험으로, 대학 입학·체류자격·귀화 절차에서 급수를 요구받습니다. 2026년 기준으로 알아야 할 핵심은 세 가지 — PBT와 IBT의 응시료가 크게 다르고, 각각 연 6회씩 열리며, 성적은 2년만 유효하다는 점이에요.
시험 종류 — I·II, 그리고 PBT·IBT
| 구분 | TOPIK I | TOPIK II |
|---|---|---|
| 급수 | 1~2급 (초급) | 3~6급 (중·고급) |
| 영역 | 듣기 · 읽기 | 듣기 · 쓰기 · 읽기 |
| PBT 응시료 | 40,000원 | 55,000원 |
| IBT 응시료 | 70,000원 | 95,000원 |
여기에 말하기 평가(TOPIK 말하기)가 별도 트랙으로 있어요. 대학 진학은 보통 3급 이상(= TOPIK II), 졸업 요건이나 취업은 기관마다 요구 급수가 다르니 필요 급수부터 확인하고 종류를 정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2026년 일정 — PBT 6회 + IBT 6회
- PBT: 제104~109회, 1월~11월 약 두 달 간격 (104회 1월 11일, 105회 4월 12일 순)
- IBT: 제11~16회, 2월~11월 약 세 달 간격
접수는 topik.go.kr에서 하는데, 수도권 고사장은 접수 시작 직후 마감되는 일이 흔해요. 회차별 접수 시작일을 미리 캘린더에 넣어두고 시작 시간에 맞춰 접수하는 것이 통용 요령입니다. IBT는 응시료가 비싼 대신 성적 확인까지의 흐름이 빠른 편이라, 제출 마감이 급한 경우의 대안이 돼요.
성적 유효기간 2년 — 제출 시점을 역산하라
TOPIK 성적은 발표일로부터 2년 유효해요. 문제는 성적을 쓰는 절차들이 대부분 시간이 걸린다는 점입니다. 귀화 심사처럼 접수부터 결정까지 오래 걸리는 절차라면, 서류 제출 시점에 유효기간이 남도록 응시 회차를 역산해서 정하세요. 귀화 요건 전반은 귀화 신청 총정리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어디에 쓰이나
- 대학·대학원 입학: 외국인 전형의 표준 어학 요건
- 체류자격·영주·귀화: 사회통합프로그램(KIIP)과 함께 한국어 능력 증빙 축 — 사회통합프로그램 총정리 참고
- 취업·장학: 기관별 요구 급수 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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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별 정확한 접수 기간과 고사장은 TOPIK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